케이티와 그녀의 두 상사 015

그 순간 그녀도 절정에 이르러 책상 위에서 신음하며 몸부림쳤다. 그녀의 다리는 조여들고 주먹은 꽉 쥐어졌다. 나는 빼내고 그녀의 머리와 어깨를 내 팔에 안았다. 그녀는 다시 팔로 나를 감싸 안으며 가까이 끌어당기고 절정의 여운에 빠져들며 내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. 내 인생에서 여자와 이렇게 친밀한 순간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다.

타일러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로 올리고 더 빠르게 그녀를 관통했다. 곧 그는 원시적인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자신을 그녀의 안쪽 깊숙이 밀어넣고, 눈을 감은 채 그녀의 배 위에 머리를 기댔다.

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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